터치/아이폰을 이용한 흥미로운 사례가 또 하나 시작되었네요.
바로 인터렉티브 시네마 인데요.
'Hysteria projec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영화의결말을 관람자가 결정한다'라는 인터렉티브 시네마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과거의 이와 비슷한 게임이나 책들 보다 한발 더 나아가
시점 자체가 1인칭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시점은 마치 FPS 게임을 하듯이 보다 더 관람자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혀주는 효과를 줍니다.
흡사 '클로버필드',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를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체험을 주지요.
터치/아이폰의 직관적인 터치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흠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는 이 프로젝트의 진짜 의미는
바로 '영화 상영의 새로운 배급망'이 아닐까 합니다.
'Hysteria project'는 애플의 앱스토어라는 배급망을 타고 편당 $1.99 정도로 판매될 예정인데요.
게임과 영화의 중간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 결과물이 참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배급되는게 인상적입니다.
별도의 패키징된 게임이라면 당연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고, 1회성에 지니지 않는 이런류의 콘텐츠는 구매욕구가 떨어지기 바련이지요. 하지만 3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화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긴 밤. 이불속에서 이어폰을 꼽고 즐기는 인터렉티브 시네마. 꽤나 긴장된 체험이 될듯 한데요. :)
* 본 리뷰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toucharcade.com/bulkypix.com.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바로 인터렉티브 시네마 인데요.
ⓒ toucharcade.com/bulkypix.com. All rights reserved.
'Hysteria projec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영화의결말을 관람자가 결정한다'라는 인터렉티브 시네마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과거의 이와 비슷한 게임이나 책들 보다 한발 더 나아가
시점 자체가 1인칭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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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점은 마치 FPS 게임을 하듯이 보다 더 관람자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혀주는 효과를 줍니다.
흡사 '클로버필드', '블레어 윗치 프로젝트'를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체험을 주지요.
터치/아이폰의 직관적인 터치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흠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는 이 프로젝트의 진짜 의미는
바로 '영화 상영의 새로운 배급망'이 아닐까 합니다.
'Hysteria project'는 애플의 앱스토어라는 배급망을 타고 편당 $1.99 정도로 판매될 예정인데요.
게임과 영화의 중간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 결과물이 참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배급되는게 인상적입니다.
별도의 패키징된 게임이라면 당연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고, 1회성에 지니지 않는 이런류의 콘텐츠는 구매욕구가 떨어지기 바련이지요. 하지만 3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화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 toucharcade.com/bulkypix.com. All rights reserved.
긴 밤. 이불속에서 이어폰을 꼽고 즐기는 인터렉티브 시네마. 꽤나 긴장된 체험이 될듯 한데요. :)
ⓒ ttoucharcade.com/bulkypix.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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