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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예술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가장 변화한 예술 장르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전문가'들만이 쓸 수 있었던 장비가 대중화되고, 디지털 기반으로 매체가 바뀌면서 '인화'가 무한정 가능하게 되자 사진에 관심있던 많은 사람들이 비용 걱정없이 '찍어'보고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올리며'데뷔'를 하게 되었지요.

물론, 이러한 디지털 '폭풍'(!) 속에서도 사진 나름의 예술적 행보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사진이라는 예술 자체가 더욱 더 폭넓어져 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 누구나 다 마음만 먹으면 캔버스와 물감을 가질 수 있지만 화가는 아무나 되는게 이니니깐 말이지요. :)

음악계에도 이와같은 흐름이 보입니다. 일단 고가의 장비가 많이 대중화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가정용 데스크탑의 고성능화로 말미암아 고가의 장비를 사지 않고라도 대부분의 작업을 가정용 PC로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죠. PC 한대로도 믹싱, 시퀀싱, 마스터링까지 가능해 짐으로 보다 많은 예비 작곡가들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있지요.

이제 그 흐름이 고스란히 웹으로 옮겨 올듯 싶습니다. 얼마전 구글OS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 앞으로의 컴퓨터는 결국 네트워크에 종속되는 모습이 될듯 한데요. 음악 역시 전문적인 워크스테이션이 아닌 이상에야 비슷한 흐름으로 가게 될듯 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사이트를 보고 있자면 말이지요. :)



Hobnox는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Audio tool이라는 웹 어플리케이션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곡 및 미디어 편집을 가능케 하여 고가의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하는 곳입니다.

흥미로운것은 그 구성이 그 어떤 음악 관련 애플리케이션보다 직관적이고 실제적이라는 건데요. 마치 실제 악기들을 배치하고 선을 연결하듯 마우스로 원하는 악기를 드래그 하며 자신만의 악기 셋팅을 할 수 있게 설계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몇개의 이팩터들만 지원했던 서비스가 이제는 다양한 툴과 믹싱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네요. 누구라도 쉽게(물론 전자 악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더욱 흥미롭겠지요) 클릭 몇번으로 재미있는 소리를 만들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악기 모듈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각적인 쾌감을 주고 있기도 하구요.



이 작업은 'andre michelle'이라는 유명한 플래시 프로그래머에 의해서 만들어 졌는데요, 관심이 있다면 그의 개인 웹사이트(http://andre-michelle.com)를 방문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해 보시기 바립니다.

또한 그가 직접 Audio tool을 이용해 작업한 결과물들을 감상해 보실 수 도 있네요. :)




같은 사이트 내의  [Hobnox TV]에서는 마치 TV를 보듯 다양한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스스로 만든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 할 수 있는것은 당연하지요. 이렇듯 21세기의 예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이 툴을 만들면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각자의 느낌대로 협연을 하고, 그 결과물들이 웹을 통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예술.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도 한번 참여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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