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인천국제디지털아트 페스티벌

국내 최고의 국제적 디지털아트 축제의 장이 될 제1회 INDAF가 오는 8월 7일~10월 25일 인천세계도시축전 디지털 아트관에서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VISTAS"라는 주제로 Inter_Time, Inter_Face, Inter_Space 인 3개의메인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 도시환경에서의 자유로운 만남과 소통을 유비쿼터스적 형태로 관람객들이 직접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작품들을 통하여 예술적 상상력과 테크놀로지가 보여주는 사회문화적 메시지들을 살펴볼 수있습니다. 도시 건설의 행복한 미래 가치를 찾아보는 이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디지털아트의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 아트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 등 세게 12개국의 국제적인 작가들과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초대되어 전시되는 디지털아티스트 초청전시는 자연생명체의 보호색의 촬영하여 미동하는 솜뭉치 위에 영상을 투여한 홍명섭, LED를 활용하여 오르골 형상을 재현하는 목진요, 황혼의 기억을 대상으로 세트를 만드는 영상작품의 정연두 등 26팀의 국내작가 작품을 감삼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가상공간에서 살아가는 관객의 모습을 프로젝션으로 선보일 왈작&솔로몬과 관객들이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전송한 단어로 영상 속 가상 인물의 표정이 바뀌는 린허쉬만 등 18팀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장의 메인 홀에는 LED에 여러 개 조명이 마술 같은 영상으로 보이는 짐 캠벨의 '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2009' 가 설치가 설치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개막행사]

▣ 일시 : 2009년 8월 7일(금) 오후 4시 30분

▣ 장소 :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내 디지털 아트관 메인홀

▣ 개막식 퍼포먼스 : 토탈 아트 퍼포먼스 팀 'EE'

음 악, 미술, 패션, 춤 등 다양한 문화의 장르를 나누지 않고 비주얼 적인 것과 사운드 미디어에 사용하는 모든 것을활용하는"EE"팀은 'Enternity', 'Entertainment', 'Everybody' 라는 'E'라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무궁무진한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름의 이미지처럼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함께 하고자 시작된 팀으로 첫전시<CURIOSTY KILIS>를 시작으로 미술전시, 싱글앨범, 퍼포먼스 공연을 해왔으며, 이번 개막식퍼포먼스에서도 7명의 퍼포머가 실험적인 동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제 컨퍼런스]

▣ 일시 : 2009년 8월 7일(금), 8일(토) 오후 1시 30분 ~ 4시 10분
▣ 장소 :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C홀
▣ 주제 : 7일 - 미래의 디지털 세계, 8일 - 디지털테크놀로지의 향유
미래의 디지털 세계와 디지털테크놀로지의 향유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는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아트의 현주소를 재고하고, 향후 디지털 미디어아트가 가지게 될 위상을 전망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새로운 매체로부터고부가 문화산업으로서의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과거과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만남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 7일_ 발제자 : 베르나르다라스(Bernard Darras) - 프랑스 파리1대학 교수,

                크리스티안 폴(Christiane Paul) - 뉴욕 휘트니 뮤지엄 큐레이터,

                노소영(Roh, Soyeong) - 아트센터 나비 관장            

        질의자 : 김성호, 오현금, 정용도, 신보슬, 스콧 맥과이어, 오드리 유에

8일_ 발제자 : 배순훈(Bae, Soonhoon)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스테판 나드킨(Stephane Natkin) - 프랑스CNAM의 컴퓨터사이언스학 학과장 

                    게르프리트 쉬토커(Gerfried Stocker) -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예술감독

       질의자 : 양현승, 송미숙, 이준희, 윤준성, 이원일, 오창근

자세한 행사내용은

인천국제디지털아트 페스티벌 www.indaf.org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