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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 adieu, ma mer! ( 안녕 , 안녕 바다 ! ) 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8. 21:09



어느덧 그늘에 서면 선선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지난 여름 좋은 추억들은 많이 가지셨는지..^^
여름바다의 추억을 보기좋게 환기 시켜줄 전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도시 속에서 만나는 바닷가. 이런 게 미디어아트가 가진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


도심 속, 바다 이야기…

Salut, adieu, ma mer! ( 안녕 , 안녕  바다 ! ) 展

미디어 전문 갤러리 W Gallery 에서는 9월 4일 금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한달 동안 도심 속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Salut, adieu, ma mer ! ( 안녕 , 안녕  바다 ! ) 展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 도시, 메가로포리스와 닮은 바다를 나명규, 이기수, 진시영 3인의 작가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 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나명규 작가는 모태에서 시작되는 인간의 생과 연결된 바다를, 이기수는 눈물 과 바다에 대한 재 해석을, 진시영 은 물결처럼 출렁이는 조각적 형태 위에 LED 입자를 부착하여 어디서나 스스로 빛나는 거대한 바다의 형상을 보여줌으로써, 각기 다른 그들만의 바다를 펼쳐질 예정이다.  “Salut, adieu, ma mer! “ 展 의 전시 오프닝은 9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부대 행사로는  “ 작가와의 만남 ” 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 안내

전   시   명   :   Salut, adieu, ma mer! ( 안녕 , 안녕  바다 ! ) 展
전 시  장 소   :   신촌 W Gallery  (  W Style Shop , 1층  )
전 시  기 간   :   2009년 9월 4일 (금) ~ 9 월 30일 (수)
월 ~ 토
오후  12 시 ~ 9 시  /  일  오후1 시 ~ 8 시
휴 관 일
매주 둘째 주 일요일
관   람   료   :   무 료 관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