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미디어시대의 인문학, 김성도, 생각의나무, 2003
이 책은 저자와 세계의 지성들간의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움베르트 에코와의 대담은 공항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에서 이루어졌으며 레비와의 대담은 이메일의 도움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간주곡(intermezzo)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미셀 세르의 강연록은 그가 세르로부터 직접 건네받은 것이다. 저자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한 지성들과의 대담을 디지털미디어 혹은 하이퍼키디어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이라는 태제를 중심으로 엮어 나갔으며 대담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에피스테올로지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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