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캐피탈 아카이브 postcapital archive

토탈미술관에서 포스트 캐피탈 아카이브 워크숍이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뷔템베르크 쿤스트페어라인과 함께 스페인 작가 다니엘 가르시아 앙두하르의 <포스트캐피털 아카이브 1989-2001> 프로젝트와 연계된 워크숍 <Seoul :Walks>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한국적 상황을 <포스트캐피털 아카이브>에 추가하는 워크숍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이야기하는 포스트캐피털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포스트캐피털적 사회정치적 상황과 관계된 양상들을 여러 도시의 문화사회적 모습, 상황, 문제, 생태를 통해 접근해본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서울 워크숍에서는 정부주도의 창작 혹은 예술 지원 프로젝트와 지원정책을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국가차원의 예술지원 프로젝트에 관한 문제에 대한 새로한 논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의 결과는 아카이브 형식의 전시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http://www.totalmuseum.org/syste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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