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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네의 귀환 The Return of Techné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8. 10:51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에서 지난 7월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테크놀로지 기반 창작 아이디어 11점의 개발성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를 엽니다. '테크네의 귀환'이라는 전시제목을 가진 이 전시는 테크놀로지와 뉴미디어를 이용한 여러 시도들이 어떻게 사용자의 일상적 지형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며 아티스트-엔지니어들의 새로운 실험이 향후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전망과 아이디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부대전시로 금천예술공장의 해외작가교환프로그램과 국제입주공모를 통해 추천·선발된 4개국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기간: 12.9 -12.22 (오프닝: 12.9 5:00pm)
관람시간: 10:00am-6:00pm
장소: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추진단 금천예술공장 SEOUL ART SPACE GEUMCHON
서울 금천구 독산동 333-7번지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