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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quare Media Canvas :드넓은 캔버스 위에서의 상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 23:24


2011 서울 스퀘어 K-J 공동 프로젝트인 '서울 스퀘어 미디어 캔버스'!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획된 전시를 지금 만나실 수 있습니다.

화, 목, 토, 일요일 저녁 일곱시부터 열시까지 매 정각부터 30분간 건물 외벽을 캔버스로 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여진다고 해요.

이번 기획은 4개월의 작업 시간을 두고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소통하며 협업한 것이라 합니다. 이 보다 더 넓은 캔버스가 있을까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 작가로는 마사유키 아카마츠(Masayuki Akamatsu), 다이토 마나베(Daito Manabe)가 있고, 한국 작가로는 양민하, 그룹 뮌(김민선, 최민선)이 있습니다.
우선 마사유키 아카마츠와 양민하가 하나의 팀을 구성했고, 다이토 마나베와 그룹 뮌이 공동 작업을 했습니다.

이들이 어떤 교감과 소통을 했는지,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이 전시에 관해 다른 곳에 실린 자료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
http://www.artinsmart.co.kr/view.php?dp=1&pg=&ca_no=&pn=1&no=544


photo source: newsis, artin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