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creative를 끌어올려라 : 2011 Forum Box for Creative

디자인정글'에서 흥미로운 포럼을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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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화두는 ‘creative’다. ‘creative’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것, 창의적인 사람이나 창의적인 것들을 말한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달라 문서하나를 작성해도 ‘creative’ 해야 한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그러한데 ‘창조’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분야에서 그 중요성은 두말할 것이 없다. 디자인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작업으로 창의적인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 남들과 다른 마음가짐이 바로 새로운 창조력을 탄생시킨다.

에디터 | 디자인정글 최유진

광고, 마케팅, 인테리어, 홍보, 제품, 영상 등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접하는 모든 분야는 창조적인 것을 원한다. 이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creative’인 셈. 내면에 내재된 ‘creative’를 끌어올려줄 2011 Forum Box for Creative가 3월 24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다.
2011 포럼박스의 정식명칭은 ‘Forum Box for creative’이다. 새로운 creativity 개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creativity 전략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주제는 ‘Touch your Creativity!’. 창조성을 누구에게나 내재된 것으로 보고 숨겨진 그 재능을 터치하여 일깨운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날 포럼에는 (주)이건만AnF의 이건만 대표, McCann Worldgroup의 김성중 전무, 아프리카 픽쳐스 차은택 감독이 참여,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한글을 모티브로 한 모노그램을 패션에 적용시킨 이건만 대표는 한글이 담긴 제품을 세계화 시킨 인물이다. 한글이 새겨진 제품을 명품대열로 끌어올린 그의 노하우를 통해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McCann Worldgroup은 세계 3위를 기록하는 글로벌한 광고대행사로 김성중 전무의 실무자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크리에이티브의 세계적 흐름을 듣게 된다.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제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차은택 감독은 SK, 현대/기아차, 카스, 헤라 등 다수의 광고와 싸이, 세븐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그의 톡톡 튀는 크리에이티브 마인드가 강연에서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깊이 감추어진 창의성을 세상 밖, 수면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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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