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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이 문화와 기술과 연계하여 자신들의 사업과 상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들은 주로 인터넷, 전자제품과 관련된 회사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이고 삼성역 부근의 딜라이트 갤러리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다가 문득 해외에서 재미있는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베스룸(bathroom) 전문 회사인 ROCA사가 새롭게 선보인 홍보관입니다.

ROCA gallery in Barcelona, 2009년 오픈.

2009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이어 새롭게 오픈한 마드리드의 ROCA galley는 자사의 화장실 관련 솔루션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공간을 미디어 갤러리화하여 선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대형 상징 조형물과 내부의 수많은 스크린들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Roca starts beating이라는 조형물입니다.


ROCA starts beating, fabián asunción and soledad revuelto, air maquetas y proyectos with the collaboration of 
engineer lucio altana and artist roberto pozuelo
 
이 작품은 3천여 개의 후크형 자기를 시뮬레이션 설계한 구조물 표면 위에 결합한 것으로 자기 소재의 브랜드 제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내부에 설치된 조명의 발광 효과를 더한 심장의 조형성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에서 보이듯 갤러리 내부의 많은 공간을 스크린으로 할애하여 공간 컨셉에 어울리는 영상을 매칭하여 보여주는 모습 역시 재미있습니다. 공간이 추구하는 이미지나 컨셉에 맞지 않게 무조건 추구하는 미디어화는 지양해야 하겠지만 이렇게 시도치 않은 기업 브랜드의 고정관념을 넘어 혼합시키는 시도들은 분명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사례들이 기대됩니다.

글. 허대찬(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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