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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인터넷을 달군 장난감이 하나 있습니다. Air Swimmer라는 제품입니다. 진짜 생명체와도 같은 움직임으로 공중을 유유히 헤엄치는 상어와 니모의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더군다나 무선조종!! 뉴욕 토이 페어에 참여해 올해 매출 1위를 기록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모 토이 사이트에서 공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도무지 공중에 뜰 수 없을 것 같은 부피를 가진 물건이 너무나도 생명체와 흡사한 행동을 하며 공중을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시선을 뗄레야 뗄 수가 없게 만듭니다.


현재 통신방식 규격은 적외선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개발툴이 있으니 곧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제어하시는 분들이 나오겠네요.^^

이들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이미 2008년에 위 결과물보다 더 정교하고 실험적인(어떻게보면 상품으로서는 덜 다듬어진. 물론 퀄리티가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선례가 있었습니다. 바로 Festo의 로봇 시리즈입니다. Festo는 공압장치 및 전기, 정밀기기 관련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지사가 들어와 있네요. 
Festo  한국지사 웹페이지 http://www.festo.com/cms/ko_kr/index.htm 
이들은 이전부터 하늘을 나는 여러가지 인공생명체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물리법칙을 의심할 정도로 하나하나가 경이로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2009년 발표한 Fest-Air Jelly입니다.



이 외에도 air-penguin, manta, smart-bird,  등의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영상은 아래의 유튜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esto&aq=f&aql=t


2011년 7월 TEDglobal 2011 에서도 관련된 작품 하나로 발표를 진행했네요. Festo의 디자이너 마커스 피셔(Markus Fisher)가 소개하는 이 로봇을 보면 정말 기립박수가 안나올수가 없겠는데요.^^ 영감을 부여하고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순수한 목적 외에도 실리적인 자사의 상품과 기술을 홍보하는데 이것만큼 충격적인 것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크기의 카본 파이버 구조물의 무게가 단지 450g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무게에 구조와 동작부, 전원부와 컨트롤부가 들어간다니 정말 세상 대단합니다. 

티스토리에서 TED.com동영상 태그가 음악파일 저작권 보호때문에 지원이 안된다네요;;;
대신 페이지 링크 첨부합니다.
A robot that can fly like a bird. http://www.ted.com/talks/a_robot_that_flies_like_a_bird.html


하늘을 난다는 것은 굉장히 긴 시간동안 인간의 꿈이었습니다. 실현된 것은 불과 백여년 정도 전이지요. 그러한 열망의 과정과 결과 중에 이렇게 유희적이고 친근하며 놀라운 형태가 나온 것에 다시금 경이와 찬사를 보냅니다.^^
글. 허대찬(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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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ureumsong.tistory.com BlogIcon 우엉군 2012.02.12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말로만 들었던걸 보니 대단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