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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Level of Art : Game] 강연자소개 / 지하루 & Graham Wakefield

yoo8965 2013. 10. 17. 02:13

Haru Ji & Graham Wakefield, <type:wall>, Seoul Olympic Museum of Art (SOMA), Korea, 2011


지하루 / Haru ji

지하루(Haru Ji) 작가는 인공생명과 생태계를 주제로 제네러티브 아트 장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가상 생태계에서 증식하는 생명체가 등장하는 작업을 통해 관람자가 예술 작품과 맺는 관계를 새롭게 설정합니다. 이러한 발생 예술과 게임은 상당히 많은 유사점을 지닐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작품과 게임이 가지는 차이점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지하루 작가와 그라함은 첫 번째 심포지엄을 통해 자신들의 작품과 게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하며 예술과 게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Next Level of Art : Game] 심포지엄 페이지 : http://aliceon-symposium.tistory.com/

지하루 작가 홈페이지 : http://haru.name/



AliceOn New Media Art Symposium Series

[Next Level of Art : Game]

Part 1. 게임예술의 개념과 범위


진행일시 : 2013년 10월 19일 (토)
진행장소 : 더 미디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진행시간 : P.M 2:00 ~ 6:00


1. 게임과 예술의 공존 가능성 : 유원준 (디렉터, 앨리스온)
2. 발생예술과 게임의 유사성 : 지하루 & Graham Wakefield (미디어 아티스트)
3. 게임 예술의 철학적 의미 : 김상우 (편집위원, 앨리스온)


종합토론 : 정세라 (편집위원, 앨리스온), 김영무 (에디터, 앨리스온)


* 심포지엄 파트1의 경우, 최대 참석인원이 25명으로 제한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참여방법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심포지엄 파트 1과 2의 경우, 강연자의 사정으로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AliceOn New Media Art Symposium Series [Next Level of Art : Game] web page


http://aliceon-symposiu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