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해 대중에게 알리자

으. 부럽네요. ‘테이트 갤러리’가 주최한 공모전 ‘아이케이 프라이즈 2014’에 응모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프리랜서 아티스트 ‘아담 클락’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홍보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미술관 그리고 예술 작품 홍보를 위해 게임이 활용된다는 사실이 참신하기도 하지만, 특히나 마인크래프트로서 재현한 과거의 예술 작품은 또 다른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애초에 테이크 갤러리'의 ‘아이케이 프라이즈’는 기술을 이용해 대중에게 미술작품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 인데요. 이러한 공모전이 국내에서도 진행되기를 바란다면 너무 무리한 일일까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술작품을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해 대중에게 알리자" : 취재, 디스이스게임

http://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