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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원예술 축제 ‘페스티벌 봄’

Ueber 2014. 2. 18. 07:04

 공연예술, 시각예술, 음악, 미디어아트 등 예술의 전 장르를 망라하는 페스티벌 봄이 서울, 요코하마, 부산에서 3월14일부터 4월13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고 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 봄은 서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간에서 현대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간의 상호교류를 근간으로 매년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다원예술 축제라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Festival Bo:m

2014.3.14 ~ 4.13

서울 부산 요코하마 
Seoul Busan Yokohama 
ソウル 釜山 横浜


조각이 모여서 하나의 상이 만들어집니다.
カケラが集まって一つの象 −かたち− を生み出します。

Many pieces gather, and become a single figure.

그것은 놀이의 결과물입니다.
それは遊びの産物です。
This is a result of playing.

각각은 같은 가치를 갖습니다.
それぞれは等価です。
Each piece has the same value.

그것들은 자유롭게 조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それは自由に組み合わせることが出来ます。
Combinations of pieces can be made freely.

그것은 당신 주변의 일상 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それは日常の環境としてあなたの周りに出現します。
They will appear in your everyday surroundings.

페스티벌 봄은 각자의 주관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フェスティバル・ボムは主観的集積によって形成されます。

Festival Bo:m is created through individual subjectivity.



 페스티벌 봄은 매년 봄, 서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간에서 현대 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매년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다원예술축제입니다. 2007년에 시작되어 제 8회 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2014년 3월14일(금)부터 4월13일(일)까지 31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 페스티벌 봄에서는 총 40여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노르웨이/뉴질랜드/독일/루마니아/미국/미얀마/벨기에/브라질/스페인/영국/이탈리아/일본/중국/프랑스/한국 등 15개국의 47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음악, 미디어 아트 등, 예술의 전 장르를 망라하는 다원예술제를 표방하는 페스티벌 봄은, 지금까지 수많은 실험적인 작품들을 제작하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교류의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습니다.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서울/요코하마/부산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라는 대담한 기획에 도전하여,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페스티벌 봄의 8번째 시도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사이트 : http://festivalbo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