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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flections : 한일미디어작가교류전 _토탈미술관

yoo8965 2014. 2. 18. 17:02



토탈미술관에서 한국과 일본 미디어 작가들의 교류전이 진행됩니다. 일본 'Japan Media Arts Festival'의 수상작 중 일부 작품들과 앨리스온 어워즈 수상작 및 몇몇 한국 작가들이 추가되어 기획된 전시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전시 오프닝이 진행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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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flections / Korea-Japan Media Art Exhibition


참여작가/ Artists:

방앤리, 구글 맵스 8비트 팀, 켄이치 하기와라, 한윤정, 하이브, 유키 히라카와, 전형산, 켄수케 센보 & 토모히코 하야시, 김가람, 이 준, 신지로 마에다, 앙드레 마에노, 파라모델, 서정희, 마츠시마 슌스케, 미나세 쇼, 유리 스즈키, 양원빈 

Bang & Lee, Google Maps 8-bit team, Kenichi HAGIHARA, Yunjung HAN, Hybe, Youki HIRAKAWA, Hyoungsan JUN, Kensuke SENBO & Tomohiko HAYASHI, Ga Ram KIM, Zune LEE, Shinjiro MAEDA, Andre MAENO, Paramodel, Jung Hee SEO, Matsushima SHUNSUKE, Minase SHO, Yuri SUZUKI, Yuichiro TAMURA, Wonbin YANG


오프닝/ Opening: 2014. 2. 20 () 18:00

* 2.20 16:00 공동큐레이터 켄지 우에다(Kenji UEDA) 특별강연

* 2.20 19:00 NUBOT 시연회


기간/ Dates: 2014. 2. 20 ()~3. 9()

화요일-일요일, 11: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Tue-Sun. 11:00- 18:00 (Mondays are closed)


■ 주최/Organizer: 일본 문화성 Agency for Cultural Affaris, Japan

■ 공동주최/Co-organizer: 토탈미술관 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 주관/Administration: NHK International

협력/Collaboration: 엘리스온 Alic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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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강연

일시: 02.20 (), 16:00~18:00

장소: 토탈미술관 강의실

발표자: 켄지 우에다 Kenji UEDA

□ 주제일본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



nubot 시연회

□ 일   시: 220 19:00

   : 토탈미술관 카페

   : 세카이 코즈마 Sekai KOUZUMA (*nuuo)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 nubot을 통해서 서울과 도쿄에 있는 참가자들이 대하는 시간을 갖는다.

* 동경과 후쿠오카로 나뉘어져 있는 nuuo()에서는 nubo 를 이용하여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폰을 장착한 인형인 nubot을 통해서 사람들은 마치 스카이프나 구글 플러스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사용하듯이 원거리 원격 커뮤니케이션한다.

 



작가와의 대화: 작가와 함께 브런치를!

□ 일  시: 222-3 1일 매주 토요일. 오후 12.

  : 토탈미술관

  :

- 222: &

- 3 1: 하이브

- 3 8: 이준

  : 작가와 함께 브런치를 먹으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참가인원: 선착순 10

  : info@gmail.com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합니다.




워크숍.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in Seoul”     http://solchord.jp/byt/en/

웹 기반 영화 프로젝트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2011 3 11일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 이후 시작되었다. 사건 이후인 2011 4, 일본의 다양한 영화제작자들이 온라인 상의 지침에 따라 각자 5분 분량의 영상을 만들었으며 32명의 필름 제작자들로부터 나온 60개의 필름은 2012 3월 온라인으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참여한 단편 영상들을 모아 옴니버스 영화가 제작되어 일본을 포함한 많은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다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신이치로 마에다는 이번 Daily Reflections 워크샵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in Seoul” 통해 한국인 참여자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영상 표현 실험의 형태를 발견하고자 한다. 


마에다 신지로 (MAEDA Shinjiro)

마에다 신지로(1969)는 영화제작자이자 IAMAS (Institute of Advanced Media Arts and Sciences)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비디오 매체를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발견하는 하나의 도구로 이해하는 신지로는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편집되거나 특정 규칙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일련의 촬영물들과 같은 다양한 영상물들을 생산하고 있다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in Seoul

일 시: 02.27 () :16:00, 설명회, 03.02 () 15:00 시사회 및 토크

장 소: 토탈미술관 강의실

진 행: 마에다 신지로, 서효정

참여인원: 5-10

□ 참여조건: 영화제작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장비 사용이 가능해야 함 (카메라, iphone, Mac PC등 종류 무관

내용:    기반 영화 프로젝트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2011 3 11일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 이후 시작되었다. 사건 이후인 2011 4, 일본의 다양한 영화제작자들이 온라인 상의 지침에 따라 각자 5 분량의 영상을 만들었으며 32명의 필름 제작자들로부터 나온 60개의 필름은 2012 3 온라인으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참여한 단편 영상들을 모아 옴니버스 영화가 제작되어 일본을 포함한 많은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다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신이치로 마에다는 이번 Daily Reflections 워크샵 “Between Yesterday and Tomorrow in Seoul” 통해 한국인 참여자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영상 표현 실험의 형태를 발견하고자 한다.


* 토탈미술관 전시 웹페이지

http://www.totalmuseum.org/exhibitions/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