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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재미있는 플랫폼을 지난달 말 I/O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quard) 입니다. 지금까지 화면이나 금속, 딱딱한 플라스틱이 터치 인터페이스의 기반 기기였다면 이것은 전도성 실을 이용하여 부드러운 천이라는 다른 매체를 이용해 컴퓨팅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전도성 실을 짜넣은 청색 천의 감응성과 민감도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웨어러블 컴퓨팅 환경을 위한 포부를 밝힌것일까요.



전도성 실의 경우에는 이미 몇년전부터 천 위에서 회로 구성을 해서 응용하는 공예나, 착용하고 터치가 가능한 장갑 등의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전의 이런 예시와의 차이점은 직물 및 섬유, 나아가 패션산업으로 범위를 넓혀 모자나 옷 등의 좀 더 광범위한 영역에서 제품의 표면을 입력기기로 하는 인터페이스화, 그리고 이들을 스마트폰이나 기타 유무선 기기와 연동시키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점일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의 경우에도 패션영역에서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교육쪽에서나 몇몇 작가나 공예가들이 시도하는 분위기였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패션 등의 산업에서 금속과 도선을 넘어 부드러운 패브릭과 섬유를 이용한 새로운 질감과 사용감 등의 경험이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이 컨셉을 가지고 어떠한 응용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자카드 홈페이지

www.google.com/atap/project-jacquard/


허대찬(aliceon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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