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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세미나] 미디어아트-산업의 지형도 #2 - 두번째 강의 소개

aliceon 2015. 6. 14. 21:59



6월 18일, 이번주 목요일 2시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미디어아트-산업의 지형도>의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전병삼 대표님의 뉴미디어 아트와 기업활동, 정세라 디렉터님의 미디어예술-공유와 확산을 위한 아카이브라는 두 개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발표에 앞서 간단히 두 분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1. Koian (대표 전병삼) / 뉴미디어아트와 기업활동


Koian의 다양한 활동


미디어 아트와 산업과의 연계지점을 말할 때 코이안이라는 기업을 빠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전병삼 대표는 뉴미디어 아트스트이자 기획자, 연구자, 그리고 뉴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기업 코이안(Koian)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코이안은 각종 뉴미디어 및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전시, 박람회, 각종 쇼, 스마트공간, 디지털 마케팅, 로봇, 미디어 아트작품개발 및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병삼 대표의 미디어 아트에 대한 견해에서부터 미디어아트 기반 기업을 이끌어나가며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예술과 기술, 산업에 대한 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이안 웹페이지 : http://www.koian.com/introduction



2. The Stream (디렉터 정세라) / 미디어예술, 공유와 확산을 위한 아카이브



미디어아트는 이제 오늘날의 주요한 예술활동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비디오아트는 주류미술계 안에 확실히 자리잡고 수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 많은 예술작품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공유, 소비, 연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방법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아카이브(Archive)입니다.

더스트림(The Stream)은 한국의 뉴미디어아트와 비디오아트에 관한 아카이빙 프로젝트입니다. 더스트림은 다양한 '이미지-무빙이미지'에 기반한 예술 작품의 공유 시스템을 지향하며, 이를 위한 검색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스트림의 정세라 디렉터로부터 이러한 플랫폼과 오늘날의 예술의 소비와 공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스트림 웹페이지 : www.thestream.kr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북 : 서울시청역 부근의 삼성플라자역이나 명동 국민은행앞역에서 광역버스 M5121, M5115로 4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광교 테크노벨리역에서 하차하여 바로 맞은편 광교 비즈니스센터 11층에 위치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로 오시면 됩니다.

강남 : 강남의 경우 강남역 나라빌딩앞 정류장에서 광역버스 M5422 및 3900번을 탑승, 광교 테크노벨리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