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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는 게임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 발매한 <After the End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을 소개합니다. 넥슨의 첫 번째 유료 모바일 게임이고 발매한 지 4일 만에 앱스토어 유료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네요.[각주:1]

게임의 내용은 3D 퍼즐 어드벤처로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아들의 모험(?) 정도가 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최고의 경험을 위해 헤드셋을 착용하는 걸 추천한다"는 문구가 뜹니다. 그 정도로 사운드가 완성도 있고 몰입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014년 출시한 Ustwo 사의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 2014)댓 게임 컴퍼니(thatgamecompany)의 게임 저니(Journey, 2012)의 중간 정도 되는 게임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만, 난이도는 훨씬 어려웠습니다. 단순한 길 찾기뿐 아니라 사운드 퍼즐(이 게임의 가장 특별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시간이 교차되는 경험, 또 앞 선 두 게임이 '힐링'에 초첨이 맞춰져있었다면 이번 게임은 더 '어드벤처'에 초점을 둔 느낌입니다. 다시말해, 발을 헛디디면 죽는다는 이야기죠... 생명이 다 떨어지면 사후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앞선 두 게임과 다른 이 게임만의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낮은 플레이어 편의성입니다. 양손으로 진행하는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게 쉽지 않고 힌트나 길을 찾기 어려워 잘못하면 몇 시간째 같은 자리를 맴돌아야 합니다. 기존 게임의 방식을 깨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3에서 굴러오는 바위..(저는 여기에서 10번 죽었습니다.)


게임의 매력을 더 찾기 위해서 더 플레이를 해봐야겠지만(저는 에피소드 6 까지 플레이했습니다), 몰입과 긴장도는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 모뉴먼트밸리와 저니를 재밌게 플레이하셨던 분이라면 애프터 디 엔드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많은 게임 스크린 샷


글. 최선주 [앨리스온 에디터]


  1. 관련 기사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69769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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