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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킨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기획은 기후와 관련된 자연환경과 예술을 결합하여 '청정한 환경'을 지향하면서 탄소없는 사회생활권으로 돌리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전시제목

<과학예술 2017 카본 프리>


전시기간

2017.12.22(금) - 2018.03.04(일)


전시장소

제주도립미술관


참여작가 

이장원, 이재효, 전인경, 김원화, 박선기, 박정선, 변금윤, 윤성필, 최성록, 하이브, 강술생, 김순선, 서민정, 장동수



전시소개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의 생활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폭우, 폭설, 폭염, 가뭄 같은 이상 기후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전 지구적 위기의식이 커지면서 탄산가스의 배출량을 규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춘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이 1992년 최초로 채택되었다. 이후 1997년 선진국에 대한 감축의무를 지웠던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으며,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이 2015년 12월 12일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라 전 세계(총 195개 국가 서명, 2017년 미국 탈퇴)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3.1억톤) 감축을 목표로 한 저탄소경제(저탄소녹색성장)로 나아갈 것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2030년까지 제주도를 ‘탄소(Carbon)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Carbon-free Island 2030)’ 정책을 발표했다.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및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도시 조성을 목표로, 에너지자원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로 창출해 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였고, 탄소 배출 제로(zero)를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전체 차량 37만 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탄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은 이 시점, 과연 지구촌 기후변화, 환경재앙의 문제를 탄소에만 돌릴 수 있을까. 탄소란 무엇인가? ‘과학예술 2017 : 카본프리’ 전시를 통해 탄소에 대한 화학적 이해는 물론, 탄소와 우주·자연·인간 등이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는 ‘탄소의 물성’, ‘탄소의 작용과 순환’, ‘카본 프리, 공존, 청정제주’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김소현 (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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