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작가 서효정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녀는 2004년부터 몸이라는 또 다른 미디어를 사용하여 미디어와 사람, 공간, 그리고 기억의 간극을 좁히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 서효정만의 입맛이 살아있는, 미디어 공간에서 관객의 움직임이 시공간의 변형을 촉발하는 작업들을 다수 선보였다. 앨리스온은 직접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서효정이 추구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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