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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다 슬며시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신호등의 불빛이 열을 지어 리듬에 맞춰 깜빡이며 춤을 춘다. 꿈일까. 현실일까. 분명 버스 안은 맞는데, 신호등의 불빛은 춤을 춘다. - 당구를 쳤다. 내 한 큐에 모든 당구공은 자석에 이끌리듯 홀로 들어가버렸다. 이건 단지 나의 희망일 뿐이었는데 이 화면 속에서는 현실이 된다.
작가 류호열의 작업에는 이렇듯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모를 야릇한 긴장감과 일상 속의 위트가 살아있다. 그의 시선은 언제나 주변환경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경험한 모든 일상 속의 소재들이 작업의 내용이 된다. 작가의 창조란 발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류호열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그려왔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같은 존재일런지도 모른다. 그의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작업세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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