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해외에서 작업을 해 온 작가 목진요는 우리에게 좀 낯설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Music BOx와 노란 인형을 보여주며 우리 눈에 들어온 그.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것이 많아 일견 차가와 보일 듯한 그의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을 보면 많은 손길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기술이라는 붓을 이용해 새로운 미디어를 그려가는 그를 만나 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가 말하는 미디어와 뉴미디어, 그리고 기술과 미술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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