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olas Negroponte, 백욱인 역, 커뮤니케이션 북스, 1996
<being digital>은 이제 책으로 발행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여전히 유효한 것일까? 현 시점에서 <being digital>이 예측했던 미래 상황이 여전히 미래로 존재할 것인가? 혹자는 이 책을 두고 미래에 관한 예측을 담은 과거의 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 미래에 관한 예측을 보다 여유있게 관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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