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뭐 이미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선 큰 화제를 가져왔었던
플레이스테이션3 용 실시간 카드 트레이딩 게임 'The Eye of Judgement ' 입니다.
카드 트레이딩 게임이란...아주 쉽게 이야기해 '유희왕' 같은 류의 카드 베틀을 말한다는..것이죠..^^;;
(나중에라도 'The Eye of Judgement ' 게임 엔진을 이용한 유희왕 게임이 나올 확률은...100%에 가깝다고 자신합니다. ^^)
이번에 나온 'The Eye of Judgement ' 게임에서 중요한것은 이제까지의 '카드트레이딩' 게임과는 다른,
실제 카드를 아이토이라 불리는 플레이스테이션3 카메라에 입력해 진행된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아래 사진처럼...
마치 애니메이션과 같이 게임 유저의 손 위에 몬스터가 소환된다는...!!
이렇게 실제(!) 보드판 위에 소환된 몬스터들이 싸우는...게임이랍니다. ^_^
당연하게도...이 게임을 즐기려면 아이토이와 트레이딩 카드 세트가 있어야 겠지요.
당연하지만(!) 이 트레이딩 카드는 계속 업데이트되어 팔릴것입니다.
초등학생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켜 사회 문제화 되기도 했었던 유희왕 신드롬을 생각하시면 될듯..
(모르시겠다면 조카들에게 물어보세요..-_-;;;)
테크놀러지를 기가 막히게 상업성으로 연결시킨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도 가상의 게임 공간이 또 한번 현실로 그 영역을 넓힌 것 같아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과연 게임 기술의 끝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실사영화 '아바론' 처럼 되기 위해 달려가게 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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