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트 갤러리, 2005.4.6~4.26
#오래 전 친구와 나눈 대화
"난 내 인생의 극적인 순간에 영화에서처럼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 나왔으면 좋겠어. 실연의 순간이라든가, 미친 듯이 일에 열중해 있을 때라드가,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을 때...... 그럼, 인생이 더 스펙타클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지루하고 밋밋한 일상의 극적인 순간을 누군들 꿈꾸어보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일상은 우리가 욕구하는 바와는 달리 평범하고 소박하기 짝이 없다.
'review > 미디어아트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쌈지스페이스 초대 정소연 개인전_exhibition review (0) | 2005.08.12 |
---|---|
Metastasis_아르장틴 리 개인전_exhibition review (0) | 2005.07.12 |
Seoul:Until now! - City @ Scene:Curator's thought_exhibition review (0) | 2005.07.12 |
감각의 정화_이윰 개인전_exhibition review (0) | 2005.06.12 |
24Hours'Canned Evolution_조득수 개인전_exhibition review (0) | 2005.05.12 |
생각하지 않을 자유?_이필두 영상전<To Freedom> _exhibition review (0) | 2005.05.12 |
박스들은 거미다리로 말한다_이영선개인전 _exbition review (1) | 2005.04.12 |
city of bang_방의 도시-오프라인 건축 _exbition review (0) | 2005.04.12 |
PROTOCAL.이장원 개인전 _exbition review (0) | 2005.04.12 |
난 알고 있었다. 그러나...:호주의 새로운 비디오아트_exhibition review (0) | 200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