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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애니 충격전 감독열전 3월- '치유와 상생의 애니메이션, 전승일 감독을 만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2. 16:54

서울아트시네마 애니 충격전 감독열전 3월
                           -'치유와 상생의 애니메이션, 전승일 감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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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
다들 가보셨는지 모르겠네요. 2002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전용관으로 서울아트시네마
를 개관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시네마테크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 감독열전'은 영국의 다니엘 그리브즈, 이탈리아의 시모네 마씨, 한국의 김준기 감독, '빼꼼'의 임아론 감독과 아르헨티나의 후안 파블로 자라멜라 감독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08년 첫 애니충격 감독열전에서는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한 전승일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모아 소개한다고 합니다. 전승일 감독은 자신만의 따스한 예술적 감각과 흡인력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권과 생명 등 사회 문화적 이슈들에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상처를 보듬는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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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의 전승일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상영날짜가 난 하루인 3월 14일(금요일)~ 단 하루니~ 전승일 감독의 따스한 예술적 감각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그날 꼭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자세한 상영 일정과 내용은 www.cinematheque.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