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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미술관_샤넬 모바일 아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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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가펠트가 2년 동안 이동하는 전시 기획을 했다.
제목은: Chanel Contemporary Art Container by Zaha Hadid
자하 하디드가 건축한 이동 갤러리가 2년 동안의 순회 전시를 홍콩 항구 Star Ferry Car Park 에서 시작했다. 이 전시는 홍콩에서 2월 27일날 열어,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 움직이는 미술관은 홍콩-도쿄-뉴욕-로스엔젤레스-런던-모스코바-파리의 여정을 거치게 된다.

큐레이터는 프랑스 미술 잡지인 보자르 지의 편집장 파브리스 부스토가 맡았고, 20여명의 국제적 작가 들이 참여 하는데, 소피 칼르 Sophie Calle, 아라키 Nobuyoshi Araki,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오노 요코 Yoko Ono, 그리고 한국 작가 이불도 들어있다.
무엇보다 공식홈페이지 이외에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가 있어 인상적이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마치 제프리쇼의 legible city 의 작품을 상기시키듯 가상공간을 다니고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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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http://www.chanel-mobileart.com/

한국어 홈페이지 http://www.chanel-mobileart.com/?lang=ko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