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태은(작가, Kim Tae Eun) http://iiru.net
01. 생소한 만남
세상이 많이 변해서 예술의 영역이 모호하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미술꼐는 순수라는 개념을, 상업주의 예술의 영역에서는 자본, 이윤이라는 개념으로 서로 간의 영역을 구분하고 있다. 장르간의 영역이 무너지고 있는 시기에 적절치 못한 표현 같지만 각 장르의 특성을 모른다면 제대로 된 장르간의 벽 허물기는 의미가 없다. 미디어 아트 작업과 영화, 광고 쪽 연출을 겸(?)하고 있는 나로서는 항상 이런 이분법적인 구분 사이에서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미디어아트와 이미지의 문제 I _김연주(예술학)_column (0) | 2006.09.01 |
---|---|
애니메이션의 가능성과 전략 II _전승일(애니메이션 감독)_column (0) | 2006.06.12 |
애니메이션의 가능성과 전략 _전승일(애니메이션 감독)_column (0) | 2006.05.12 |
예술과 기술_그 이원(二元)적 공존과 결합 part II _유원준(앨리스온 편집장)_column (0) | 2006.03.12 |
예술과 기술_그 이원(二元)적 공존과 결합 part I _유원준(앨리스온 편집장)_column (0) | 2005.12.12 |
소리(Sound)의 시각화를 위한 사운드분석_2부 _홍성대(중앙대 첨단예술공학)_column (0) | 2005.10.12 |
소리(Sound)의 시각화를 위한 사운드 분석_1부 _홍성대(중앙대 첨단예술공학)_column (0) | 2005.09.12 |
합체된 예술-그 이상적 결합은? 02 _김태은(영화감독, 미디어아티스트)_column (0) | 2005.07.12 |
디지털예술의 미학적 논점:상호작용part II _김진엽(홍익대 교수, 미학)_column (0) | 2005.04.12 |
디지털예술의 미학적 논점:상호작용part I _김진엽(홍익대 교수, 미학)_column (0) | 200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