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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석 개인전 <fare·well Noise> _트렁크 갤러리

석성석 작가의 개인전이 트렁크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날로그 TV 수신 장치들과 이전까지 진행해 온 노이즈 필름들을 함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요~ are·well Noise 석성석/Suk, Sung-Suk 개인전 트렁크갤러리 2014.08.07 - 2014.08.31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2014.08.15 PM 8:00 -10:00 트렁크갤러리 외벽 http://www.trunkgallery.com/

live!/art & news 2014.08.08

형태의 생물학 The Figural of Life Forms_함준서 개인전

개념적 네발 동물_디지털 C 프린트, 디아섹_84×118cm_2014 형태의 생물학 The Figural of Life Forms : 함준서 개인전 2014_0808 - 2014_0821 오프닝 / 2014_0808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2:00pm~06:00pm (일요일 휴관) 전시장소 / 더 미디엄 THE MEDIUM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32-27번지 3층 ------------------------------------------------------------------------------------------------------------------- 이미지의 형상성에 관한 해체와 환대 함준서_연결체_디지털 C 프린트, 디아섹_59×84cm_2014 오리를 닮은 개가 있다...

live!/art & news 2014.08.08

Spectrum-Spectrum展_PLATEAU

삼성미술관 플라토는 리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새롭게 조망하는 기획전 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리움의 대표적인 전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1년 이후 5회의 전시를 통해 총 48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한 을 모티브로 한다. 출신작가 7명이 새로운 작가 7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은 리움의 지난 10년의 성과를 기념하는 것은 물론, 플라토의 확장된 시각을 더한 일종의 메타(meta-) 전시로서 하나의 전시모델이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지를 실험해보는 전시이다. 김범-길종상가, 미나와 Sasa[44]-슬기와 민, 지니서-홍영인, 오인환-이미혜, 이동기-이주리, 이형구-정지현, 정수진-경현수 등 총 14명(팀)의 작가들은 오늘날 미술가들이 마주하는 현실에 대해 깊이 사유하면서 다양한..

live!/art & news 2014.08.05

일식 Eclipse_조습展

조습작가의 개인전이 부산에 위치한 예술지구_P에서 7월 16일 부터 8월 14일까지 열립니다. 사회의 모습들을 작가 특유의 유머를 통해 표현하며 예술의 고상함과 진지함을 전복시키는 특별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매화_2013참외_2013 "나의 작업은 후기자본주의의 현실 속에서 주체의 이성적 응전이 불투명해지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나는 이성과 폭력, 논리와 비약, 비탄과 명랑, 상충되는 개념들을 충돌시키면서 현실의 이데올로기에 구멍을 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충돌지점에서 뜻밖의 만나게 되는 아이러니한 주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쾌하면서 불온한 상상력을 통해 내가 연출하고 있는 것은, 이성적 주체의 안락한 유토피아가 아니라, 상호 이해의 저편으로 건너가..

live!/art & news 2014.07.29

사운드아트, 전자음악공연 <경계에 닿다.>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8월 1일(금), 2일(토) 양일에 걸쳐 사운드아트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제목인 는 불교의 축문인 "무상계"에서 빌려왔다고 하는데요. 공연에서는 연기론을 바람, 물, 너울로써 풀어낸다고 합니다. SuperCollider와 피지컬 컴퓨팅을 이용한 16채널의 음향 시스템으로 개념을 청각화 하고 모터와 OHP로 투영된 수조의 물결을 이용하여 사운드를 시각화한다고 하니 사운드아트의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live!/art & news 2014.07.29

굿모닝 미스터 오웰 2014_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2014년 7월17일부터 11월16일까지 특별전 『굿모닝 미스터 오웰 2014』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이 전시는 1984년 1월1일 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된 기념비적인 TV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서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관한 상세한 분석과 자료뿐만 아니라, 원격 통신과 매스미디어의 명암을 주제로 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조해주세요. 초대의 글백남준아트센터가 개최하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2014》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 욕과 파리를 연결한 인공위성 생중계 텔레비전 쇼였던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1984년 신년 첫날 미국과 프랑스는 물론 한국과 독일에까지 방영되었던 백남준의..

live!/art & news 2014.07.20

<동시적 울림(Simultaneous Echoes)>展

국내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전시가 아르헨티나의 포르타밧 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중남미 문화원의 주최로 손영실 교수가 기획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미디어아트 3세대 작가들 10명의 작업이 선보여집니다.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의 전시이지만, 국내 작가들의 작업이 해외의 분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궁금한 전시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전시 정보를 참조하셔요~ ------------------------------------------------------------------------------------------------------------------ ▣ 전시기간 : 2014. 7. 23 ~ 2014. 9. 30 ▣ 전시장소 : 부에노스아이레스 포르타밧 미술관(아르헨티나) ▣ 주최 : 부에노스아..

live!/art & news 2014.07.12

[AliceOn_LAB] 데리다 읽기:『에코그라피』

AliceOn_LAB데리다읽기:『에코그라피』 프로그램 개요 『에코그라피』는 1996년 출간된 책으로서 자크 데리다와 그의 제자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의 대담을 묶은 책입니다. 민승기 선생님의 해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 수업은 현대의 정보 통신 기술과 매체 / 이미지의 문제에 관한 데리다와 스키글레르의 독창적 논의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 2014년 7월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 7일, 14일, 21일, 28일프로그램 시간 : 오후 7시 ~ 10시 [3시간], 매주 월요일 프로그램 구성 : 교육 4회 [에코그라피 부분 발췌 진행] -----------------------------------------------------------------------------..

live!/Education 2014.07.02

[AliceOn_LAB] 무빙 이미지: 드로잉 애니메이션 워크샵

AliceOn_LAB무빙 이미지: 드로잉 애니메이션 워크샵 프로그램 개요 앨리스온은 무빙이미지 : 애니메이션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본 워크숍은 무빙 이미지를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으로서의 기초 실험 애니메이션 워크샵입니다. 워크숍에서는 간단한 영화 이론과 함께 드로잉 애니메이션부터 2D 컴퓨터 애니메이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등을 실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 2014년 7월9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 + 25일 [상영회, 1회] / 9일, 11일, 16일, 18일, 23일[교육 총 5회], 25일[상영회] 프로그램 시간 : 오후 7시 ~ 9시 [2시간], 매주 수요일, 금요일 프로그램 구성 : 실제 교육 5회 + 소규모 전시 및 상영 1회 프로그램 대상 : -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툴로 추가하고 ..

live!/Education 2014.06.30

양아치 개인전 : 뼈와 살이 타는 밤

양아치 개인전 : 뼈와 살이 타는 밤 Yangachi Solo Exhibition: A Night of Burning Bone and Skin 학고재 갤러리에서 6월 20일 부터 7월 27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 을 개최합니다. 은 1980년대 초 신군부가 추진한 이른바 '3S'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의 제목인데, 80년대 당시 '3S'정책으로 변화환 사회와 약 30년이 지난 지금의 병든 사회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작가가 직접 이와 같은 전시제목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5년만의 개인전임과 동시에 학고재에서 첫 개인전입니다. 새로 선보이는 작품들은 예전작업에서 더 나아가 자기조작과 틀을 깨고 작가 자신의 본질적인 힘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작가는 이..

live!/art & news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