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드래곤볼'에서 적의 전투력을 측정하던 기계였던 '스카우터'.
그 '스카우터'가 이제 본격적으로 양산될(?) 모양입니다.
물론 만화에서 처럼 전투력을 측정해주는 기능을 가진것은 아니구요.
스마트폰이나 PDA의 영상을 전송받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일종의 '입는 모니터'인 샘이네요. 이러한 장비는 다른 무엇보다도 의료용 장비로서 잘 활용될 듯 하군요.
특히 이 제품은 아래와 같은 렌즈가 핵심기술인데요. 이걸 보면 우리의 망막에 직접 장착하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지요?
(이게 좋은 일만은 아니겠지만요..^^;;)
이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http://www.digilens.com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길.
*본 게시물의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digilens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예전에 이스라엘의 벤처 회사인 Lumusvision에서 나왔던 제품도 있었습니다.800X600의 해상도 까지 지원했던 이 제품은
렌즈에 이미지를 뿌려주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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