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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atal', xbox360의 비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 11:17

이번 E3의 가장 큰 화제는 아무래도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같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상징(!) 게임들이 XBOX 360으로 발표 되었고,
소니의 야심작인 PSP-go가 나왔다곤 하지만 그 임팩트가 그리 크지 않았지요.

'Project Natal'이라 불리우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컨트롤러 없는 모션 인식 기술'은 누구나 상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오게될줄(?) 몰랐던 기술입니다.



이제까지의 모션인식 기술의 총야(?)가 닌텐도사의 Wii였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Project Natal'은 컨트롤러가 필요없는 궁극의(?)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아직 개발중이고 저 동영상 만큼 구현될지 의문이지만, 막대한 자본력의 마이크로소프트사라면..^^)




화면속의 인물과 대화를 하고 같이 놀며, 스케이트 보드를 굳히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

...전 되려 미래에는 '실제로 무언가'를 하는 것들이 더 각광받을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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