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시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김창우 역, 분도출판사, 1991
변혁의 시대인 지금. 모든 예술장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게 문제의식이 제기된 부분이 조형예술이다. 그 조형 예술이 실험과 탐색의 개념을 적용시키기 어려운 영상예술과 결합하였고, 이제 융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융화는 많은 예술가들이 경고했듯이 '삶과의 괴리' 라는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 철학적으로 심오한 내용들을 영화적인 수법을 통해 완성해 내었던 위대한 영화작가 나르코프스키는 영화와 예술, 그리고 삶에 대한 그의 이상적인 경해를 단호하게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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