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화의 미학, 박성수, 문화과학사, 2005(개정증보판)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미학적 논의를 불러왔다. 이 새로운 논의는 디지털 영화가 주는 정서나 미적 감동이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지각방식과 그에 따른 지각 주체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디지털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다르기 때문이다. [디지털 영화의 미학]은 이러한 측면에서 디지털 이미지란 무엇인가? 무엇이 새로운가? 디지털 영화에서 어떠한 측면이 새롭게 변화했는가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 책이다.
'review > 미디어아트 관련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ECHNOPOLY, Neil Postman_book review (0) | 2006.05.12 |
|---|---|
| 한국의 영화학을 만들어라, 강한섭_book review (0) | 2006.04.12 |
| 미디어 미학, Ralf Schnell_book review (0) | 2006.04.12 |
| 미술,공간,도시; 공공미술과 도시의 미래, Malcoim Miles_book review (0) | 2006.03.12 |
|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날기 전에 인터넷을 생각한다_Mark Poster_book review (0) | 2006.03.12 |
| 봉인된 시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_book review (0) | 2005.12.12 |
| Rhetoric of the Images, Roland Barthes_book review (0) | 2005.11.12 |
| Web Theory: An introduction, Robert Burnett&David Marshall_book review (0) | 2005.11.12 |
| Media Art Perspective, Jeffrey Shaw and Hans Peter Schwarz_book review (0) | 2005.10.12 |
|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 노명우_book review (0) | 200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