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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k of Electricity 그 두번째 전시 : 운동에너지의 액화

aliceon 2010. 9. 27. 15:11

스페이스 캔(Space CAN)에서 작년에 진행되었던 <Lack of Electricity : 미디어아트, 전기가 나갔을 때의 대처방안>에 이어 올해 그 두번째 이야기 <운동에너지의 액화, 언제나 새로운 기술> 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1. 전시 : 운동에너지의 액화, 언제나 새로운 기술 (참여작가 : 송호준, 유비호, 장우석, 전병삼, 최종운)
2. 강연 : 미디어 아트의 미학적 고찰 (강연자 : 조광제, 박영욱)
3. 작가 워크샵(사전 프로그램)
   (참여작가 : 전시 참여작가 5인, 참여연구원 : 박유리, 박창우, 최수진, 최희승, 한지숙, 이론가 : 김용훈, 이은정)

지난 기획 <미디어 아트, 전기가 나갔을 때의 대처방안>에서 전기가 나가 동작을 멈추었을 때 미디어 아트가 지닐 수 있는 의미에 대해 반성적으로 살펴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운동에너지의 액화>와 <언제나 새로운 기술>이라는 은유적인 키워드를 가지고 미디어 아트를 어떻게 바라보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관련정보

오프닝 : 2010. 10. 1. 금. 오후 5시
장소 : 스페이스캔 (서울시 성북동 46-16)
전시일정 : 10. 1 ~ 10.21

강연일 : 2010. 10. 2. 토. 오후 1시 ~ 4시
강연장소 : 아르코 미술관 세미나실

스페이스캔(Space CAN) 웹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