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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라디오, 비디오, 컴퓨터, 사진 등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여 현대사회와 인간을 표현해 내는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는 전통예술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예술인 미디어아트의 예술세계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미디어아트가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구체적인 주제들을, 작가들의 작업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모두 39개의 단편적인 비평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마치 콜라주 작품처럼 미디어아트의 본질, 작품이나 작가, 특정한 예술 경향 등을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내용의 글들이 모여 미디어아트가 무엇이다라는 큰 그림을 보여준다. 
애초에 총체적이고 공감각적인 일상의 체험에서 분리되어 한 감각만을 기형적으로 극대화하려는 장르화된 전통예술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존 개별 장르의 규칙들로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X예술’. 전통적인 예술의 규칙에 적용하면 예술이 아닌(X) 예술. 과학적 공학적 지식과 예술적 감성을 통합하며 기존의 예술로는 불가능했던 것들을 표현해 내는 예술. 관행적으로 굳어진 이데올로기의 환상을 거침없이 파괴하는 예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잠재된 영역을 탐구하는 예술. 예술과 일상의 간극을 허물어트리려는 예술……. 이러한 시도들이 미디어아트가 단순히 새로운 예술이 아닌 전통예술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는 예술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미디어아트의 문제의식과 철학적 미학적 담론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미디어아트에서 다루고 있는 거의 전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는 본격적인 미디어아트 비평서이다.


▷ 저자 : 박영욱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연역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래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학위 취득 후 사회철학적 관심의 지평을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도 확대하였다. 대중음악과 예술사, 특히 매체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공부를 하였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의 방면에서 그 사회철학적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고정관념을 깨는 8가지 질문] 등 다수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이미지의 정치학-리오타르의 '형상'과 '담론'의 이분법], [시각 중심적 건축의 한계와 공간의 불투명성] 등을 비롯하여 매체 및 매체예술에 관한 여러 논문 등이 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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