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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of AliceOn, 앨리스온의 새로운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13. 16:58


앨리스온이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미디어아트 전문 채널로 시작한지 벌써 햇수로 8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형태의 변화를 가져왔고, 새로운 미디어의 도입에 따라 발빠르게 다양한 채널을 확보 하려 노력했는데 보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팀블로그 형식의 지금 앨리스온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예정입니다. 다만 SNS 시대를 맞이하여 채널별로 보다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독자분들과 함께 변화해갈 앨리스온의 새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먼저 앨리스온넷은 지금의 시스템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몇 개의 컨텐츠가 한번에 발행되던 기존의 방식을 대신해 좀 더 자주,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심도깊은 기획기사 시리즈였던 'Cover story' 역시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기획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1년 전 부터 운영되고 있던 앨리스온 모바일 사이트(스마트폰으로 앨리스온에 접속하면 자동 접속)도 더욱 세련되게 정비되었습니다.






   
영문화된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인터뷰, 기획 기사를 해외 기관이나 갤러리 등에 전해왔던 앨리스온 페이퍼. 올해부터는 뉴-아트 전문지인 '더 미디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집니다. 새로운 예술 현상에 대해 심도깊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앨리스온 페이퍼의 새모습, 많은 기대 바랍니다.







미디어 아트 현장을 직접 가보고,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던 앨리스온 티비. 올해는 미디어아트 현장을 발빠르게 다녀오는 '앨리스온 스케치', 미디어아트 작업을 직접 감상해보는 '앨리스 초이스'등 발빠른 컨텐츠와 SNS를 활용한 영상컨텐츠로 다양하게 제작됩니다. 특히 복합 문화 공간 '더 미디엄'에서 벌어지는 전시/행사/교육 등의 라이브 캐스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SNS와의 연동입니다. 한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 앨리스온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aliceonnet)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트위터(@aliceonnet)와 연동해 재미있는 뉴 미디어 아트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앨리스온 사이트에 적용된 '소셜댓글' 서비스를 이용해 페이스북과 보다 더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함께 나누는' 정보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새로운 미디어가 나올때마다 항상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던 앨리스온. 앞으로도 스마트TV와 타블렛PC 최적화, 스마트폰 최적화 등 보다 더 편리하게 앨리스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