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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전승일(스튜디오 미메시스 www.mimesistv.co.kr 대표감독)

앨리스온 2006년 5월호와 6월호에는 애니메이션을 통한 다양한 영상을 보편적 감성으로 공유하고자 시도하는 전승일 감독의 컬럼을 연재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예술적 표현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그는 동화같은 이미지와 색채로 인권, 환경, 사회문제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갤러리 쌈지에서의 기획 초대전을 준비하고 있는 전승일 감독의 컬럼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가능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1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본다는 것에 대하여  (Aliceon 2006년 5월호)

part. 2 애니메이션과 인터넷의 예술적 가능성 (Aliceon 2006년 6월호)
_인터넷이 애니메이션을 바꾸고 있다!
_인터넷과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가능성


part. 1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본다는 것에 대하여  (Aliceon 2006년 5월호)

영상 미디어 시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표주자로 불리우는 애니메이션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의 개념이나 그 예술적 특성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한국적 편견과 오해와 결코 무관하지 않으며, 그 결과 애니메이션 영화의 발전(산업적인 측면에서조차)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예술성의 확보'라는 측면을 종종 간과하는 풍토를 낳기도 하였다.
1960년 창립된 국제애니메이션영화협회(ASIFA)는 '애니메이션 예술은 라이브액션(실사) 영화의 제작 방법과 구별되는 별도의 다른 여러 가지 기술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움직이는 이미지로 창조된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즉, 애니메이션 영화는 사물의 실제 움직임 자체를 촬영•기록하는 방식이 아닌 방법 - frame by frame -을 통해 인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모든 종류의 영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영화는 만화뿐만이 아니라 드로잉, 페인팅,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점토, 인형, 모래, 컴퓨터 그래픽, 각종 오브제 등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 형식의 이미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은 픽실레이션이나 로토스코핑 기법과 같이 라이브액션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분리•조작해서 만들기도 한다. 전주영화제에서도 소개되었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웨이킹 라이프>(2000)나 랄프 벅시 감독의 <반지의 제왕>(1978)은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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