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Mobile Com•mu•ni•ca•tor AMC_vol.1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과 오프도시OFF℃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AMC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술에 대한 보다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작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실험 +공간 오프도시OFF℃의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및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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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모바일 커뮤니케이터 Artist Mobile Com•mu•ni•ca•tor
AMC_vol.1

2011_0707 ▶ 2012_0229

참여작가 워크샵
2011_0707_목요일_04:00pm_오프도시OFF℃
오프닝 SP_AMC
2011_0707_목요일_04:00pm
흑표범 퍼포먼스 정오의 목욕(광주)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온라인 AMC 생방송

쇼 케이스 및 클로징 파티
2012_0229_수요일_02:00pm_오프도시OFF℃

참여 작가
권태준_김슬기_문명기_박동명_석성석_조일형_창작집단 샐러드
프로젝트 33_정은경_고상석_서정민_조민근_박동석(부산)_흑표범(광주)_김계중(LA/칠레/한국), 김상임(호주), 김시만(캄보디아/한국) 외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작가.

* 참여작가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터 됩니다.

주최, 주관/ 오프도시OFF℃ & undergroundartchannel
작가포럼 / 월 1회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관람시간 / 02:00pm~07:00am / 일요일 휴관

오프도시
OFF℃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13번지 B1
Tel. 070.7555.1138
www.offdoci.com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Undergroundartchannel
www.undergroundartchannel.net

아티스트 모바일 커뮤니케이터 Artist Mobile Com•mu•ni•ca•tor AMC_Vol.1 ● AMC는 모바일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작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실험 +공간 오프도시OFF℃의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이다. AMC는 작가들과 함께 움직이며 통신하고 기록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작가들의 창작신호를 리얼타임으로 받는 기지국이자 송신소 그리고 관객과 유목예술인의 통신을 위한 실험적인 공중전화 부스 이다. AMC_Vol.1은 AMC의 첫 번째 버전이다. ● 예술을 조금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시민과 문화예술관련 종사자는 실험 +공간 오프도시OFF℃를 방문 설치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가와 접속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마치 친구에게 전화를 걸듯이 예술가의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말 걸기를 시도한다. 작가는 작업과정과 결과의 공유 또는 지독한 고독을 느낄 때 AMC와 접속 세상과 대화를 시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 되어 있다. ● AMC를 매개로 참여 작가들이 상상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실행과정과 결과 또한 이 프로젝트의 지켜볼만한 흥미로운 대목이다. ● 관객과 작가사이에 이! 沮測 소리와 이미지의 흔치않은 대화. 장난전화. AMC는 작가와 관객 모두에게 낮설은 경험이 될 것이다. ● 이러한 일련의 실험적인 커뮤니케이션 시도들은 지하파예술방송국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www.undergroundartchannel.net의 온라인 AMC로 실시간 전송된다. 시간과 공간을 너머 수많은 사람들이 웹을 통해 참여 작가들의 창작과정과 일상 그리고 관객과의 접속을 지켜보며 경계예술인의 삶과 예술을 함께 나누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오프라인에서 미디어설치형식으로 구성된 오프도시OFF℃ 공간과 내외부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프리뷰 된다. ● AMC_Vol.1은 프로젝트과정을 정리한 종이와 미디어 자료집의 출판과 함께 참여 작가들이 나눈 고민의 결과를 함께 즐기는 다중전시 형식의 쇼 케이스로 마무리 된다. ● 프로젝트 AMC는 그동안 창작물의 소개에 집중되어있던 주류예술계의 관행과 관점을 예술가의 일상과 창작과정으로 이동시켜 현대예술의 새로운 소통 가능성을 모색하는 흥미로운 모험이 될 것이다. 모바일 미디어가 가진 소통매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것 또한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적이다. ● 실험+공간 오프도시OFF℃가 ! 惻 4년간 예술을 키워드로 실행한 커뮤니케이션 실험은 여전히 진! 행형이며 그 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불확실 하다. 마치 AMC의 미래처럼. 단지 이러한 실험들이 창의적 행위이며 시대적 관습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산임을 믿으며 이러한 무모한 시도들이 이 시대 문화예술생태계의 작은 확장에 보탬이 되길 기대해 본다. ■ 석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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