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rt & news

[event] 앨리스온과 함께 하는 LIG 공연초대 이벤트 : <아이의 아이>

yoo8965 2014. 6. 9. 01:18


'앨리스온'과 함께 하는 LIG 공연초대 이벤트


무용가 장수미와 첼리스트 이옥경의 임프로비제이션 프로젝트 <아이의 아이> 공연에
앨리스온 독자 분들을 초대합니다.

 


'앨리스온'과 함께 하는 리뷰 이벤트 당첨자분께 6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용가 장수미와 첼리스트 이옥경의 임프로비제이션 프로젝트 <아이의 아이> 공연 초대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초대권 신청 안내]


1. 공연관람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6월 11일 (수요일)까지 앨리스온 페이지 內 초대 게시글 아래

   비밀댓글로  이름, 휴대폰번호, 희망날짜, 신청티켓수(최대2매) 기재 

 :  당첨자 : 6명(토,일 각각 3명)


2. 공연 당첨자는 6월 12일(목요일) 앨리스온 웹진과 앨리스온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

 

3. 정되신 분께는 최대 2매 공연티켓 제공 

   

4. 선정되신 분은 공연을 보시고 간단한 리뷰를 보내주시면 앨리스온 페이지내 게재 

  (ouraliceon@gmail.com)

:  공연에 관한 리뷰를 A4 1장 분량으로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작성된 리뷰는 추후 앨리스온 페이지

    내의 전시리뷰' 섹션에 개제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연락처: 권영은 마케팅 매니저( T. 02-331-0085) / e-mail: kwon_ye@ligarts.org)



[공연 안내]






이번 작품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즉흥 음악가, 작곡가, 첼리스트 이옥경씨가

현대무용 안무가 장수미씨와 펼치는 5시간의 즉흥 공연입니다.

 

유럽 현대무용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무용가 장수미와 국제 현대음악계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옥경과의 즉흥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5시간동안 극장 전체를 무대로 무용, 음악, 요리, 의상피팅, 인터뷰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충돌하며 즉흥의 의미와 반경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관객은 방문객이 아닌 퍼포먼스의 대상인 동시에 참여자가 되어 복합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함께 움직임을 만들어 나갑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희미해지고 관객 여러분은 더이상 관객이 아니게 됩니다.

 그들은 여러분 앞에서 요리하고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춤을 추고 연주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함께 요리와 의상피팅과 춤에 자유롭게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다섯시간 동안 여러분이 밥을 먹으러 또는 커피를 마시러 나가도 괜찮을 것입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퍼포먼스의 시작과 끝은 명확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퍼포먼스의 전개와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이끌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여러분은 극장 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퍼포먼스는 5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즉흥 및 전시 퍼포먼스이기 때문에 관객 여러분의 등/퇴장은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퍼포먼스의 시작과 끝은 명확할 것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요.

http://www.ligarthall.com/program_detail.asp?place=&yy=2014&mm=0&num=26&lng=k&section=P



** 댓글 달아주신 분들중, 선정되신 분들에게기재해주신 이메일 및 앨리스온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