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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디오아트 아카이브[더 스트림 The STREAM] 스크리닝 #2 : 작가 김아영

kunst11 2015. 5. 16. 13:30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빙 플랫폼 「더 스트림 THE STREAM」 

Korean Video Art Archive 「THE STREAM」

www.thestream.kr


&


정기 스크리닝 프로그램 안내

5월 [더 스트림] 스크리닝 데이 / 2015_0528_목요일_07:30~09:30pm



PH-Express: Two-Channel Video


[더 스트림 The STREAM] 스크리닝 프로그램

「더 스트림」은 온라인 플랫폼에 소개된 작품들을 엄선하여 오프라인 공간에서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당 작가분들을 모셔서 직접 작품 설명을 들어보는 스크리닝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미디어복합문화공간인 「더 미디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5월
[The STREAM] Screening Day
: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오후 7:30~9:30

Artist : 김아영 Ayoung Kim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전 한국 초청 작가)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브 [더 스트림]의 두 번째 스크리닝 작가는 '2015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에 참여하고 있는 김아영 작가입니다. 김아영 작가는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디자인, 사진,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비디오, 사운드, 이미지와 텍스트의 내러티브 구조를 이용해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는 세계사와 한국 근현대사가 만나는 역사적 서사에 대한 관심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보이스 퍼포먼스, 사운드 드라마 등 다채널 영상과 설치 작업을 바탕으로  거대 서사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스크리닝 데이에는 작가가 작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겸하는 아티스트 토크 시간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김아영

2008년 중앙미술대전 우수상, 2010년 브리티쉬 인스티튜션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 아티스트 프론티어(AYAF)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국제교류 지원 사업으로 베를린의 베타니엔 스튜디오 레지던지에 참여하였으며, 이 기간에 리서치를 시작한 근대와 철도의 맥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2014년 문화역서울 284에서 6개 채널 소리극과 빛 설치 작업의 귀국보고전 <레일웨이 트래블러스 핸드북>을 선보였다. 2012년에는 삼성리움미술관 아트스펙트럼 2012에 참여한 바 있다. 2015년에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에 초청되어 실험적 내러티브를 지닌 다채널 사운드 인스톨레이션과 다이어그램 설치, 보이스 퍼포먼스로 구성된 작품인 <제페토, 그 공중정원의 고래기름을 드립니다, 쉘 3>를 선보였다.



스크리닝 작품 

A. PH Express, 2011

    Two-Channel Video, Approx. 31min

B. Please Return to Busan Port, 2012

    3-Channel Video, Approx. 5 min 

C. Every North Star Part I & II , 2011

    Single Channel Video, Approx. 6min and 9min



스크리닝 참여 신청

일시: 5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더 미디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32-27 3층) 
더 미디엄_네이버 지도


선착순 15명 / # 신청 메일에 [스크리닝 신청] 말머리와 자신의 간단한 정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필수 기재사항: 성함 / 핸드폰번호 / 이메일 / 전공 / 현재직업 )


신청 바로가기>>

문의: 김미라 연구원 kimmira.c@gmail.com (*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아래 더 스트림 스크리닝 안내를 참조해 주세요.

http://www.thestream.kr/?p=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