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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소리 part II_‘아주 사소한’ 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9. 17:32




이 전시는 2007년 국립 농학교에서 소개 되었던 ‘보이는 소리’ 전의 연장선 상에 있다. 작년 전시는 농아 학생들과 현대미술 작가가 함께 작품을 생산하고 그 결과물을 학교 내에서 선보였던 방식을 택했었다. 이번 보이는 소리 part II, ‘아주 사소한’ 전은 행사를 외부로 끌고 나오면서 목적과 방법의 확장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본 전시는 농학교 학생과의 공동 작업뿐만 아니라 장애에 대한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식까지로 그 주제와 장애에 대한 접근 방식을 확대해서 진행할 것이다.

- 참여작가

김기라(KIM Kira), 바루흐 고틀립(Baruch Gottlieb), 안민정(AHN Minjung), 유비호(RYU Bi-ho),이시우(LEE Siwoo), 이장원(LEE Jangwon), 장우석(CHANG Woosuk), 장지아(CHANG Ji-a), 차혜림(CHA Hyelim), 최승준(CHOI Seungjoon), 한요한(HAN Yohan)

- 오프닝 리셉션

2008년10월18일(토)18:00/ KT&G상상마당2층 갤러리

- 작가와의 대화

2008년10월25일(토) 16:00/ KT&G 상상마당 2층 갤러리
사회: 김금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비쥬얼저널리즘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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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ngsangmadang.com


현재진행중인 아주사소한 전시에서는 미디어작가들의 작품들을 아주 소소하게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전시는 현재진행중이며, 11월 9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