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1652

앨리스온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앨리스온이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미디어아트 전문 채널로 시작한지 햇수로 어느덧 1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앨리스온도 역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시간과 궤적이 가시적으로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앨리스온의 4번째 모습이 선보입니다. 지난 2004년의 게시판 및 PDF/플래시 페이퍼 기반의 1기를 지나 블로그 기반으로 바뀐 2기, 그리고 2007년 티스토리 기반의 3번째 웹페이지를 거쳐 2020년 워드프레스 기반의 네 번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의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레이아웃의 조정을 통해 보다 보다 시각적인 인상으로 한층 명쾌하고 쾌적한 전달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발빠른 ..

live!/art & news 2020.03.30 (1)

DDP <서울 라이트 SEOUL LIGHT>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전면을 대형스크린으로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는 DDP 가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에 프로젝션 방식으로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의 영상 예술로 첫 해인 올해 주제는 으로 서울과 동대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데이터 시각화 컨텐츠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인작가로 참여한 터키 출신의 미디어아트 작가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은 그는 건축과 미디어아트간의 혼성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물질-비물질 사이를 오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통해 수집한 서울과 동대문의 과거를 보여주는 사진과 시민들이 직접 찍은 서울 사진 데이터를 빛과 영상으로 재조합하였습니다. 민..

live!/art & news 2019.12.18

대안공간 루프 <기억장치-Virtual memory>(2019.12.4. ~ 2019.12.13.)

오프닝: 2019년 12월 04일(수) 오후6시 작가와의 대화: 2019년 12월 07일(토) 오후 2시~ 오후5시 참여작가: midiDICE, 남진우, 박지혜, 신창용, 안가영, 은유영, 함준서 기획: 윤제원 장소: 대안공간 루프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대안공간 루프, 서울문화재단 대안공간 루프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가상공간과 게임 세계를 다룬 전시 < 기억장치-Virtual memory >를 개최합니다. 사이버스페이스는 기억장치의 집합체입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은 수많은 영상, 이미지 그리고 텍스트가 코드화 되어 저장됩니다. 정보는 웹을 통해 서버에 저장되고 게임의 정보 역시 디지털코드로 저장되어 재생된 결과가 우리가 사이버스페이스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의 총아입니다..

live!/art & news 2019.12.03

현대카드 Art Talk with MoMA <오브제의 소리>

오는 12월 3일(화) 오후 5시, 현대카드가 세 번째 아트 토크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번 토크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인 마사 조지프(Martha Joseph)를 초청하여 ‘오브제의 소리(The Sound of Objects)’를 주제로 현재 MoMA에서 진행 중인 전시와 연계되어 진행된다. 현재 MoMA에서는 데이비드 튜더 앤드 컴포저스 인사이드 일렉스로닉스 Inc.(David Tudor and Composers Inside Electronics Inc.)의 작품 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아트 토크는 큐레이터 마사 조지프와 함께 데이비드 튜더(David Tudor)의 작품에 등장하는 퍼포먼스와 소리, 퍼포먼스와 조각의 관계를 조명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Who is 데이비드 튜더 ..

live!/art & news 2019.11.30

바라캇 컨템포러리, 와엘 샤키 Wael Shawky 개인전 <Al Araba Al Madfuna>

바라캇 컨템포러리에서 이집트 작가 와엘 샤키 Wael Shawky의 전을 개최합니다. 와엘 샤키는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 을 통해 역사적 재구성을 통해 역사성 자체에 질문을 던지며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아랍문화권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미술 작가 중 한 명인 와엘 샤키는 영상을 기본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현대 사회 전반에 미친 역사, 종교, 문화, 세계화의 영향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그의 작업은 다층적인 역사의 재구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퍼포먼스의 전통을 조사하고, 관람객으로 하여금 진실, 신화, 고정관념의 영역을 조정하게 합니다. 특히 그는 역사가 어떻게 기록되고 구축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번역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live!/art & news 2019.11.28

아트센터 나비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 2019: 리,제너레이션>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 2019: 리,제너레이션(Nabi Artist Residency 2019: Re,generation)》展은 기술 사회에서 우리의 삶을 ‘재생’하고 ‘재활성화’하기 위해 기술이 주는 편리함에 대한 경계를 담아 우리 자신에 대한 재고를 요청한다. 가상현실을 통해 단절된 관계와 지나친 풍경을 복구하는 야스퍼 판 루넌(Jasper van Loenen)의 (2019, 신작)와 2012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골든 니카를 수여한 을 발전시켜 스마트폰에서 개인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개인별 디지털 자화상을 제시하는 티모 투츠(Timo Toots)의 (2019)을 선보였다. What to regenerate?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기술에 둘러싸여 일상의 많은 부분을 기술과 함께한다. 편의와 편리..

live!/art & news 2019.11.16

토탈미술관 <The Senses: 과잉과 결핍 사이에서 호흡하다>

다가오는 2020년 한국-싱가포르 수교 45주년을 맞이하여 전시 가 열립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네트워크 전시로 한국에서는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역사적으로 각각 일본과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 후, 정치, 문화,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급격한 발전과 변화를 성취했다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전후 세대인 대부분의 해당 전시 참여 작가들은 전시 를 통해 물질적 풍요로움과 사회 경제적 발전의 변화 양상 속에서 경험한 '다른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탈미술관은 21세기에 미술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 세대 작가들의 특징은 예술이 점차적으로 과학화, 개념화, 이론화되어가는 오늘날의 배경으로 찾아볼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

live!/art & news 2019.11.14

대전시립미술관 <어떻게 볼 것인가: WAYS OF SEEING>

오늘날의 미술관은 관람객이 단순히 작품을 바라보는 수동적 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식의 관람방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프로젝션 맵핑과 빛을 통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는 '몰입형 아트'는 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사용해 전방위적으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미디어 아트가 등장함에 따라 '보는 것'에 대한 정의 또한 재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년 올해의 특별전으로 을 기획하였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예술이자, 영역간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학제간 융합을 실천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바라보는 주체와 비춰지는 대상과의 관계, 그로부터 파생되는 문화적, 사회적인 맥락을 차례로 되짚어보고, 매체의 다..

live!/art & news 2019.11.06

정정주 개인전 <보이지 않는 빛 INVISIBLE LIGHT>

정정주 작가의 작업은 건축의 모형과 내부에 설치된 움직이는 카메라를 통해 모형 내부의 건축적 이미지를 외부로 끌어오는 설치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정정주 작가는 주로 작가 자신과 연관된 공간들을 주제로 하여 그 공간들이 발산하는 고유한 느낌과 분위기를 재현하는 작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구조물 안에 설치된 움직이는 카메라의 시선이 그 시선을 통해 건축물의 아우라가 어떠한 시각적 조건을 통해서 경험되는가를 보여주는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갤러리조선에서 최근 그의 관심이 머물러 있는 '빛'이나 '경계' 등의 주제에 관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 31일 오픈 예정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는 20년 남짓 쌓여온 자신의 작업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종합하는 ..

live!/art & news 2019.10.30

MMCA '올해의 작가상 2019' 박혜수 <토론극장 우리_들>

2019년도 이 10월 12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1,2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홍영인, 박혜수, 이주요, 김아영이 참여작가로 선정되었다. 이 중 한국 사회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사회 현상과 문제에 대해 다루는 박혜수 작가의 작업의 일환으로 이 진행된다. 에서는 신청자가 사회 심리 실험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매 프로그램은 정신분석, 사회학, 문화인류학, 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극장이라는 메타적인 성격을 통해 사회 현상을 경험하는 동시에 객관적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끊임없이 다름과 구분 지으면서 편을 갈라 집단을 만들고 그 안에서 개인을 소외시키는 우리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토론 극장 : 우리_들>은 현재 한국 사회에..

live!/art & news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