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vicon of https://sksmsgladltpek.tistory.com BlogIcon 뜨리온 2017.08.29 05:23 신고

    유용한 글 고마워요.

    답글
  • 강유란 2011.08.03 19:23

    신진식展 ‘남용되는 금기(禁忌)산업’


    신진식展 ‘남용되는 금기(禁忌)산업’이 오는 2011년 8월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역 부근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7년 뉴욕의 톰킨스 스퀘어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이웃’이래 2009년 인사동 김진혜 갤러의 ‘이웃’, 2010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의 ‘(수상한) 이웃’의 선상에 있는, 300호 크기 대형 유화 9점을 전시한다.
    그 동안 중고 골판지 상자나 피자박스 등 위에 그려오던 삶의 표정이 담긴 잔잔한 이웃의 모습에서 지난해에는 소녀시대와 성폭력범의 모습을 이번에는 포르노에서 차용한 누드로 작가가 바라보는 우리 이웃의 모습은 조금씩 일그러지며 변화하고 있다.

    평론가 박영택은 신진식의 이번 개인전 ‘남용되는 금기(禁忌)산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한다.
    “죽음과 섹스에 대한 금기가 일상 속으로 기어들어올 때는 반드시 사회적, 도덕적, 문화적 규범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그 금기에 대한 교육을 도덕이라고 하며 금기의 위반을 제재하는 것이 법이다. 그 금기의 의식이 또한 제도이다. 그것이 금기가 되는 것은 일상에서의 통제 불가능한 일탈이 타자에게 주는 공포심 때문이다. 섹스에 대한 통제 역시 통제 불가능한 인간의 일탈행위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된다. 그 공포가 제도화되는 것이 권력이다. 타자에 개입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력을 사회화했을 때 거기에는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성에 대한 무수한 금기가 발생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일상의 안정을 꿈꾸는 사회권력이 더 강고한 도덕과 더 많은 사소한 제도를 양산할 때 일상에서의 일탈은 더욱 폭력적이며 전면적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금기는 위반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위반할 필요가 없는 금기는 더 이상 금기가 아니다. 따라서 금기는 항상 위반이라는 ‘사건’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이 사건은 자본, 산업과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역설적으로 금기가 강화될수록 그것을 위반하는 무수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이것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전된다. 신진식은 이를 ‘금기산업’이라고 부른다.”
    “다분히 비도덕적이고 통속적으로 그린 이 소녀누드는 거대한 크기로 다가와 보는 이에게 압도감을 준다. 마치 톰 웨슬만의 거대한 누드를 연상시킨다. 그 크기는 우리 욕망의 비등점이기도 하고 욕망의 대상에 속수무책인 무기력과 자괴감의 넓이이자 그 같은 포르노 산업의 거대한 규모를 상정한다. 동시에 그것을 규제하고 금기시하는 권력의 무게를 부피화 한다.”
    “이 시점에서 한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금기와 위반, 성과 죽음에 대한 규제와 일탈, 그리고 이에 기생하는 자본의 착취와 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사유가 요구되는 것이다. 신진식의 이 명료한 이미지는 그런 사유의 촉발을 거대하고 단호하고 도발적인 그림 안에서 발화한다.”

    반면, 역사학자인 홍진휘는 “이렇게 형식화된 이미지를 두고 “포르노”라고 한다면 (“누드”와 대조시켜), 신진식은 이 장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예술적으로 미화시킨다. 그린과 레드로 캔버스 백그라운드를 칠하고 앤디 워홀을 연상케 하여 지금 우리가 친숙해하는 팝아트의 아우라를 빌려 정당화시킨다. 우린 거부반응을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이 그림을 보는 우리를 공범으로 만든다.“ ”50년 후의 관람자가 느낄 감동을 지금 우리가 결정지어줄 수 없듯이 그 아름다움의 가치는 그 자체로써 충분하다. 무엇이 신진식을 움직이건, 우리에겐 그가 그걸 통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작가 신진식은 지난 1985년 ‘컴퓨터아트퍼포먼스’와 1992년 ‘대화형 예술’을 시작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9년부터 회화작업을 본격적으로 병행해 오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디자인조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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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뻔데기 2011.04.15 01:23

    페미니즘 미술 그룹 "빨간 뻔데기'의 아트북 출간!

    *출판사정보 - 빨간뻔데기  twitter.com/redcrysalis   red.crysalis@gmail.com
     
    *지은이 소개글
    빨간 뻔데기는 ‘페미니즘 미술’ 그룹입니다.
    고정체가 아닌,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 매력적이어서 ‘뻔데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깨면 어떤 모습일지 아무도 알 수없고, 다만 변태하고 있는 상황,
    우리는 그것이 페미니즘 미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Red crysalis is a 'feminism art' group.'crysalis' is attractive owing to its unfixed, ever-changing status. Nobody knows what it will look like when it emerges out of its cocoon. It is just undergoing its transformation. We believe that is how feminism art is.
     
    *목차
    빨간 뻔데기의 의미
    강좌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임정희 선생님 강좌 이야기
    고동연 선생님 강좌 이야기
    오혜주 선생님 강좌 이야기
    정정엽 선생님 작업실 방문
    윤석남 선생님 작업실 방문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 1, 2, 3
    TAKE A REST / 나나
    광화문 광장에서 그들과 놀기 / 선영
    5주간의 조정기간 / 간자
    건강유엔미(YOU&ME) / 봉봉
    언니와 간이전시+대중비평 / 쵸쵸
    작업실 이야기 / 천안
    잉여 프로젝트 / 숭아
    곧 만납시다! 산티아고씨 / 술가
    이어그리기(공동작업) - 여성 예술가로 살아남기
     
    *게재의뢰 담당자 정보
    이름-조경미
    전화번호-010-9831-0919, 010-7668-8261  
    이메일-ckm0919@naver.com
     
    *책판매처
    구입문의-twitter.com/redcrysalis      red.crysalis@gmail.com
    전화문의- 010-9831-0919, 010-7668-8261  
     
    *책발간과 관련된 행사
    행사명 - 여성문화이론 연구소 콜로키움 ‘빨간뻔데기의 하드코어 아트북 제작기’
    일시 - 2011년 4월 20일(수요일)
    장소 - 여성문화이론 연구소 http://www.gofeminist.org/ (혜화역 4번출구)

    답글
  • Favicon of http://www.daljin.com/02.730.6214.html BlogIcon 한국미술정보센터 2011.04.12 16:58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3월 입수내역 안내

    지난 3월 한 달동안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 입수된 자료 내역을 공개합니다.
    입수된 자료는 도서 59권, 도록 73권, 기타 11권으로 도합 143권이며, 입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록

    1) 아시아를 조응하는 눈 (2006) / 화정박물관
    2) Monet to Picasso (2009) / 조선일보사
    3) 고려청자 보물선과 강진 (2009)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강진군
    4) 와세다 대학에서 온 일본의 고대문화 (2010) / 서울대학교박물관
    5) 국보∙보물 지정보고서 2009 (2010) /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6) 배트남 마지막 황실의 보물 (2010) / 국립고궁박물관
    7) 새 동네 열린도시 안에서 -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2010) / 안양공공예술재단
    8) 이미지의 틈 (2010) / 서울시립미술관
    9) 최후의 진전 - 창덕궁 신선원전 (2010) /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
    10) 샤갈 (2010) / 서울시립미술관
    11) Boomoon - NAKSAN (2010)_Sino Kuraishi / Nazraeli Press
    12) PowerHouse (2010) / 갤러리현대
    13) Shin Ok Jin Collection Special (2010) / 경남도립미술관
    14) 망가 - 일본만화의 새로운 표현 (2010) / 일본국제교류기금
    15) 20년의 발자취 1990~2010 (2010)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16) 대전미술의 지평 2011 복종순 (2011) / 대전시립미술관
    17) Poly Auction (2011) / Poly Auction
    18) 和: 일본 현대 디자인과 조화의 정신 (2011) / 한국국제교류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19) 문봉선의 묵매화 (2011) / 공아트스페이스
    20)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2011)_문화체육관광부 / 2010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 한국미술협회


    (이상 발행처 기증)

    2. 도서

    1) 조선통신사 4,5 (1995)_享己第 외 / 明石書店
    2) 동원이홍근 수집명품전 - 도자편, 회화편 (1997)_한국고고미술연구소 / 통천문화사
    3) 문화재대관 - 중요민속문화재: 가옥과 민속마을 1 : 경기, 관동, 호서 지역
    4) 문화재대관 - 중요민속문화재: 가옥과 민속마을 2 : 영남지역
    5) 문화재대관 - 중요민속문화재: 가옥과 민속마을 3 : 남도, 제주지역

    (이상 3권 김영나 외 지음, 2010년 학고재 발행 )

    6) 세계유산 - 새천년을 향한 도전 (2010)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7) 나는 예술가다 (2011)_권근영 / 세미콜론
    8) 30인이 작가 30개의 시선 - 미술평단 1백호 발간기념 (2011)_한국미술평론가협회 / 예서원


    3. 기타류

    * 자료집

    1) 2011 찾아가고 싶은 서울의 박물관과 미술관 (2011) / 서울특별시 문화재과

    외 113건입니다.


    소중한 자료 기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료들은 앞으로 한국미술정보센터에서 열람서비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