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잼 2

이미지 공간의 텔레포터(Teleporter)가 되다 : 안가영 _Interview

안가영 작가는 꾸준히 게임과 예술의 접점을 고민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작년 아트스페이스 정미소에서 주최한 Return to Alternative 공모전의 Game & Animation art 부문 선정되었고, 올해 초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주관한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의 최종 3팀에 들기도 했다. 가상 공간을 텔레포트 하는 게임 캐릭터처럼 매체의 공간을 넘나드는 작가 안가영을 만나보았다. AliceOn 안녕하세요. 안가영 작가님. 앨리스온 독자를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가영입니다. 저는 회화를 전공했고 지금은 게임 인터렉션을 이용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AliceOn 회화를 전공하셨는데 '게임'이라는 매체를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세컨드라이프(Seco..

interview/Artist 2017.06.26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 공모

백남준아트센터와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게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요~ ---------------------------------------------- 백남준아트센터와 주한독일문화원은 2017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48시간 내에 새로운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Game Jam: Art, Politics and Digital Games»을 개최하고, 이에 게임개발자와 예술가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게임 개발팀은 프로그래머와 게임 디자이너로 구성되는 것이 원칙이나 작가, 음악가 등의 예술가들도 초대하여 게임을 디자인하는 것을 넘어 교류를 촉진하고 디지털 게임이라는 매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 일시: 2017년..

live!/game & play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