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樂夢이라는 이름의 공연이 다음 달 3,4일에 마포아트센터의 아트홀 맥에서 열립니다. 오페라처럼 음악을 기반으로 총체예술을 지향하는 공연으로 보입니다. 한 무대에 기술미디어와 신체가 같은 수위의 표현수단으로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문화적 코드들의 연결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가 아링aRing(aka 이은영)은 공연의 내러티브 및 사용되는 음악 전곡과 무대 감독 그리고 퍼포머까지 맡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작년 9월, aRing의 첫번째 공연 영상입니다. RockMong 樂夢 - 1st Total Sound Art Theatre by aRing from Sonic Arts & Culture on Vimeo. 링크 | 마포아트센터 http://www.mapoartc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