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은 기존의 광화문대로, 흥국생명 빌딩에 위치한 일주&선화 갤러리가 증축, 정식 미술관 인가를 받은 미술공간입니다. 작년 말 베른트 할프헤어의 전시로 활동을 시작, 첫 기획전으로 가 현재 전시중입니다. 이 전시는 근대의 시각의 발현이라는 키워드로 유명한 보들레르의 산책자(플라뇌르flâneur)에서 착안, 도시를 산책하며 얻은 현대도시의 미학에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를 거닐며 작가들이 찾아낸 풍경은 오늘을 대표하는 시각기계 카메라로 기록되어 영상과 사진, 설치로 재현되었습니다. 총 8인의 작가들이 재구성한 오늘날의 풍경은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제목 : 전시일정 : 2018. 6.21. ~ 9.30.전시장소 : 세화미술관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68 흥국생명빌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