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이드 3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각적 경험 : teamVOID _interview

teamVOID (팀 보이드)는 배준혁, 송준봉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콘텐츠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등을 통해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팀 보이드는 테크놀로지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한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에 도전합니다. 앨리스온은 지난 2011년, 새롭게 활동하는 작가들 중 주목할 만한 작가를 다루는 코너 'Emerging artist'를 통해 팀 보이드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조금은 달라진 팀 보이드를 다시 만나보았습니다. AliceOn. 먼저 팀 보이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릴게요.배재혁 : 팀 보이드는 배재혁과 송준..

interview/Artist 2016.06.13

결국, 호기심으로부터 :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5 'Sense of Wonder' _exhibition review

앨리스온에서는 지난 9월, 현대의 기술과 예술의 접점에 선 다양한 작품 전시와 미디어아트 창작의 신기술을 제시하는 워크숍, 혁신적 예술의 가치를 주제로 한 렉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인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5’ 행사에 다녀왔다. 그리고 축제가 끝나고 난 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Creative : 작가, 창의적인 것)들의 축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라는 물음을 떠올려 보았다.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에서 개최하는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행사는,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 제작을 연간 지원하여 해당 작가들의 작품 제작이 완료되는 시점에 열리는 축제이다. 금천예술공장이 개관 이듬해부터 추진해온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사업은 금천예술공장이 자리잡은 서울디..

아트센터 나비,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

국내 최초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아트 전시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패션, IT 융복합 창작을 통한 새로운 소통 가능성 탐색 아트센터 나비에서 3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Butterfly 2015: Wearable Technology Art》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Wearable Technology Art'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 중 선별된 몇몇 작품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테크놀로지가 아직 생소하기만 하다면, 아트센터 나비에서 요즘 어떤 일들을 진행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아트센터 나비는 2014년 한 해 동안 미디어아트+패션 해카톤 , 한.중.일 창작 해카톤 , 2014 대한민국..

live!/art & news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