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차쿠차 나이트 서울이 여덟번째 밤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페차쿠차 서울은 어반파자마(Urban Pajama)가 주최하는 포럼으로서. 건축, 디자인 예술분야에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청해 발표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네트워킹 파티입니다. 전세계 50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이기도 한 페차쿠차는 특히 서울에서 많은 크리에이티브 직종에 있는 사람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그 규모가 세계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성작가나 신인작가들을 초청해서 진행되는 이 포럼은 디자이너 정구호나 사진작가 노순택, 정연두 작가, 사진작가 조선희, 디자이너 하상백, 건축가 하태석, 권오상 작가 등이 참여한 바 있고, 다양한 문화 범주에서 소위 국내의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게끔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