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Cesar Harada, (우)민세희 연구원 MIT Sensible City Lab에 소속된 두 명의 연구원 세자르 하라다Cesar Harada와 민세희가 진행하는 특강 Protei Oil Spill의 첫번째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강의 제목 Protei는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바다의 오염물질을 스스로 수거하는 로보틱 시스템입니다. 바다에 유출된 오염물질들이 수면을 따라서 흘러내려 오면 그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빠르게 오염물질을 수거하여 청소하는 것이 프로테이의 기본 목적이며 바다의 돌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고, 전복 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제 위치로 돌아 올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파손되지 않는 유연함, 그리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합리적인 재질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