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3

surface의 대항마? atracTable

atractable, http://www.atracsys.com/3년전 첫 선을 보인 MicroSoft의 Surface는 PC 혹은 개인 기기라기보다는 오히려 또다른 인터페이스나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한 개발 툴로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회사들과 단체들이 구입하여 실험, 연구하고 발전시켰습니다. 근래에는 디자인 에이전시 d'strict에서 이를 연구해 비슷한 구조의 미디어 월을 선보였지요. Microsoft Surface, 2007년 출시The Next Generation Media Facade from d'strict on Vimeo.그만큼 surface는 기존의 디지털 기기와는 다른 조작감과 체험을 줄 수 있었기에 특별했던 기기였..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09 !!!

E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를 아시나요? E3는 과거 sega의 saturn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64등의 콘솔 및 새로운 시도들이 발표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1995년부터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20년 넘게 진행되고 있네요. 여튼, 이러한 역사를 지닌 E3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난 3일 개막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며, 정보를 찾아보니 처음 E3는 게임 유통,판매점을 위한 행사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E3는 이후, 새로운 게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들이 소개되는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로 발전하였지요. 물론, 최근 파워풀한 회사들이 이탈을 하며, 약간의 하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올해 E3는 지금까지 발표된 것들만 ..

live!/art & news 2009.06.03

touch book !!!

헉. 오늘 웹을 둘러보다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평소, 넷북의 경우 현재 사용하고 있는 sony의 c1보다 크기, 무게, 특히나 만듦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위안을 삼고 구매의욕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본 제품은 그런 핑계?들이 전혀 안먹히는 것인지라 벌써부더 기대 + 걱정이 들고 있답니다. 소개할 제품은 Always Innovating'사가 만든 터치스크린 방식의 넷북인데요. 넷북+타블렛의 개념에 배터리 지속시간이 10시간을 넘는다하니... 디자인 좀 보셔요~ ㅠ.ㅠ 다만,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사의 600MHz OMAP3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작동하고 리눅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omap3는 pda 등에 많이 사용된 cpu로 아는데,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